어쩌다 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자의 지위는 권력화 된다. 그가 알든 모르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가랑비에 옷 젖듯 해로운 사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Your diversity, that is so sweet hypocritics. Diversity is not only about the racial background. In diversity, we live alone, with family, with animal, even homeless. Assumption on standard living can never see the life in diverse perspective. We have diversity of income level, favorite food, body smell, har style, English accent. Those are considered as capability or eligibility only if you are not supporing diversity. Don't speak out as i.. 더보기 영리한 사람들이 일하는 법 People here are working in clever way. They try their best not to waste their time, by wasting the time of others. When they need to work, need information, learn knowledge, they call for meetings. And they make the participants the hunting targets, and use 'you should' instead of asking for help. The most despicable part comes when they want to learn something to become knowledgeable in the top.. 더보기 도전은 적당히 할께요, 제가 원할 때 원하는 것만. Boys, be ambitious! 도전하라, 그것이 젊음이다! 늙음을 부정하고 젊은 채로 남고 싶어서 도전하는 걸 익어가는 인생이라 말할 수 있나 모르겠다. 사람이 죽을 때 저지른 일보다는 시도하지 않은 일 때문에 후회한다는 말이 있다. '저지른 일'에는 '시도하지 않고 기회를 흘려보낸 일'도 포함되므로 사실 말장난이다. 어쨌건, 영감이 떠오른 일은 다 해봐야 한다는 논리처럼 들리지만, 인생의 매 순간 우린 나름 최선을 다해 결정한다. 안 하기로 한 일엔 그만한 당시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나고 나니 아쉽고 후회가 될 수도 있지만, 거기서 배움을 얻는 것으로 족해야지 눈감는 순간까지 마음의 짐으로 담아두는 건 그 일은 하고 안 하고가 아닌 태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일을 하고, 저질렀고, .. 더보기 푸리에 변환 지금 보니 삶은 수많은 주파수의 파동의 중첩으로 이뤄져 있더라. 그 수많은 주기의 파형이 보이지 않았던 건 삶을 바라보던 관점의 차원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달리 보자면, 그 반대의 변환도 가능하다. 시간 축 사 수많은 주파수 속 순환의 계절을 이해한다면 성분 축에서의 삶은 단순 명료해 질 수 있다. 더보기 꽃은 햇살 덕에 피어나지 않는다 한 여름의 꽃은 찬란한 햇살 속에 피어있지만 그 햇살의 따사로움 덕에 피어난 것이 아니다. 꽃은 기어이 이겨낸 지난 겨울 속에 웅크렸고 웅크린 덕에 꿈을 품었고 그 꿈 덕에 피어난 것이다. 꽃이 피어난 것은 화려한 여름 덕이 아니다. 꽃이 감사할 것은 매섭던 겨울날이다. 한여름 피어난 꽃을 들여다 보면 그 안엔 지난 겨울이 담겨 있다. 그 시간이 바로 꽃의 씨앗이다. 더보기 감정을 해치우려 하지 마세요 해묵은 감정을 쌓아두지 말라고들 한다. 그것이 마음을 좀먹고 우리의 행복을 해친다고 하면서.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건 옳고 그름을 떠나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바로 깨달음과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오늘따라 뭔가 일이 안 풀리는 듯한 감정을 잠들기 전 지우고 새출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엇이 잘못 되어 그랬나 반추하고 내일의 각오를 다지는 방법도 있다. 그러지 않으면 울적함은 시간이 갈 수록 감정을 넘어 삶을 망칠 수도 있다. 나를 속상하게 한 누군가, 괘씸하거나 화나게 만든 누군가를 자비롭게 용서하고 잠자리에 드는 박애주의 방법도 있겠지만, 마땅한 이유 없이 나를 몰아붙이거나 이용해 먹는 사람을 내일부턴 경계하여 내 감정이 또 휩쓸리길 반복하지 않도록, 현실의 손실을 더이상 겪지 않게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