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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마법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 Those who don’t believe in magic will never find it. - Roald Dahl - 마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찾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스웨덴 Coop 마트에 대하여 협동조합과 비슷한 개념. 농협 하나로마트? 다만 회원 가입 시 100kr의 회비를 내야 하고 (탈퇴 시 돌려줌), 포인트 적립 외에 이벤트성 회원 할인가 품목들이 있음. 회원 카드 우편수령 하면 셀프 바코드 리더기를 쓸 수 있으나, 셀프 계산대도 딱히 불편하진 않아 큰 혜택까진 아닌 듯. 하지만 셀프 계산대도 종종 대기하므로 어쨌건 유리하다. 그리고 왠지 리더기 쓰면 진짜 로컬이 된 기분이랄까 그리고 회원 카드 배송 후 어느 날 우편물이 하나 더 오는데, 가입 선물로 올리브오일을 하나 준다(매장 픽업). 이게 73kr짜린 걸 생각하면 회원 할인까지 볼 때 가입 안 할 이유가 별로 없다. 더보기
냉정을 빙자한 공감결핍의 논쟁 탄생과 죽음은 자연의 섭리이므로 인위적 복원으로 망자를 소환하면 과거에 갇혀 산단다. 이별의 슬픔을 모르는 철딱서니는 살결 같은 누군가를 잃는 수업으로 가르쳐야만 피를 토하며 깨우치겠지. 병원엔 뭐하러 가고 사진은 뭐하러 찍나? 그냥 고대 의술 정도만 갖추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우려나? 소시오패스가 참으로 많다. https://news.koreadaily.com/2023/04/18/society/international/20230418130051010.html 석달전 세상 뜬 할머니와 대화…이 '영통' 비밀에 中 뒤집혔다 [영상]손자: "할머니, 어디 다녀오셨어요?" 할머니: "식용유 두 병을 샀어. 농부가 갓 짠 기름인데, 냄새가 너무 좋구나." 손자: "할머니, 최근에 아버지도 할머니께 전화드렸지요.. 더보기
올챙이적을 떠올리다 - 야끼소바 저녁밥 메뉴를 고민하다가, 지난 번 그럭저럭 만들었던 야끼소바를 다시 만들었다. 양파 마늘 감자 피망 파 당근...은 떨어져서 못 넣고 (사실 사놨던 두 개가 다 상해 버렸음) 아껴둔 버섯 큰 놈도 꺼내보니 상해서 버렸음 이케아 냉동 미트볼 생면 데리야끼소스 결국 냉장고 안 주키니와 무 외에 있는 채소 다 꺼내 썬다. 미트볼은 전자렌지에 2분 돌려 해동시키면서 기름 두르고 마늘편 볶고 불 낮추고 가장 안 익는 감자 먼저 볶다가 나머지 채소 다 쓸어넣고 미트볼 넣은 뒤 조금 뒤 데리야끼 소스 2큰술? 대강 맘 가는대로. 갑자기 내켜서 방울토마토도 몇개 넣는다. 언제부터 방울토마토가 이리 좋아진 걸까. 그리고 미트볼과 채소와 토마토를 좀 덜어서 내일 도시락통에 담는다. 허기 못 참고 다 먹으면 내일 사먹어야.. 더보기
경쟁을 한다고 경쟁력이 생길까 경쟁을 많이 한다고 경쟁력이 생기는 건 아니다. 경쟁은 한정 자원에 대한 제로섬 게임이고 경쟁력은 방향에 관한 것이다. 더보기
행복한가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야근의 괴로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친구가 만들어지는 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