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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적어둔 노래 이름들 아마 첫직장 다니던 시절부터 간간이 들은 인터넷 라디오 방송의 노래들의 제목을 적어둔 것 같다. 그 때 그 때 내 감정과 맞물려 인상적이었으니 지금은 또 다르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 순간이나마 마음에 들어 다시 들어봐야지 생각했던 것들이겠지. 좋아했던 노래라는 건, 하나의 일기와 같을지 모른다. 피터 퀼에게 Awesome Mix 테이프가 그랬던 것처럼, 음악은 우리를 어떤 차원 너머 시공간으로 언제든 데려다 준다. Foger Water - Folded Flags Jim Brickman - Serenade 김성현 - 신의 은총이 함께 하여 주소서 Trisha Yearwood - Georgia Rain Rascal Flatts - What hurts the most Chris Cagle - Wal-.. 더보기
What Kingsman hit my mimd "주위보다 뛰어나다고 고귀한 건 아니야. 과거의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 진정한 고귀함이지." 더보기
드라마 카이로스가 하려는 이야기 항상 알고 있다 생각하지만 진지하게 되새기지 못하는 것. 오늘 내가 사는 순간 하는 생각과 행한 일들이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내일의 나와 남은 삶의 세상을 결정한다는 것. 그것도 엄청나게. 더보기
무엇이 고마울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아빠는 아들을 세상으로 이끄는 다리 "아들에게는 세상의 미래가 모두 들어있다. 엄마는 아이를 품 속에 꼭 안아 이곳이 자신의 세상이라고 느끼도록 해야 한다. 아빠는 아이를 가장 높은 언덕으로 데리고 가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도록 한다." - 마야 인디언 속담, 마이클 다이아몬드 「사랑한다 아들아」중 더보기
사보 웹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새로운 회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스크랩: TGIM] 당신은 '잘' 쉬고 있습니까? 주말은 항상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왜 자도 자도 피곤한 건지,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기분으로 한 주를 맞이하죠. 현대인에게 휴식은 자기 돌봄의 기술이자 삶의 필수 요건이라고 말하지만,정작 쉬어야 하는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 지 휴식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 익숙해져 쉬지 않고 달려온 탓인지때로는 쉬는 순간에도 왠지 모르게 뒤처지는 기분에 불안감을 느끼고, 어쩐지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요. 보스턴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클라우디아 해먼드'는 이러한 우리 상태를 '잘 못 쉬고 있다'고 정의합니다.'게을러지고 싶은 것은 심신이 보내는 생존 신호이며, 휴식이야말로 확실한 보상과 든든한 미래를 보장하는 인생의 구명 보트'라고 말하면서요. 그는 BBC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