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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카이로스

아직 다 보지 못한 회차가 중간에 남아 있지만,
또하나의 우리 가족 드라마로 남은, 카이로스.
제목이 주는 그 울림 때문에 내용의 개연성이나 세부 장치가 그다지 거슬리지 않던, 나 역시 동의하는 웰메이드.
마지막 회에서 너무 일상의 감사와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언급하느라 쫓기는 느낌도 조금 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것들이 진실임을 알기 때문이겠다.

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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