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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우선순위를 바꾸긴 어렵다 오랜 시간, 사실 지금도 상당한 인구는 기아에 허덕인다. 물론 이것이 인류가 달성한 현대의 절대적 자원부족인지, 정치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또한 많은 인구는 섭식 자원이 넉넉하여, 설사 건강치 않은 음식일지라도 영양공급 총량 자체가 부족해 아사에 노출되는 경우는 극히 줄었다. 하지만 우리의 유전자 안에는 기아로 인한 위험을 대비하고, 구성원의 생존을 걱정하는 본능이 남아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다른 요인들, 전쟁, 질병 등은 그 기간과 파급력에서 섭식자원 부족에 비할 것이 아니다. 인류는 전지구적으로 생존 시대 내내 먹을 것 부족을 걱정하고 두려워해야 했다. 이건 실상 모든 생명체의 공통 관심사이기도, 최우선순위이기도 하다. 가까운 이웃은 가족과 같은 구성원이다. 이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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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를 돌아보며 가요의 작명과 분위기는 시대상을 비춰 보여주는 법이긴 하지만, 이들의 앨범 재킷은 당최 「녹색지대」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짐작조차 안 간다. 「적색경보」 쯤이라면 수긍이 가겠다만... 얼마전 티비 방송 슈가맨에서 본 이들의 모습은, 변해버린 두 가수가 아니라 세월을 건너온 나를 만나는 기분이었다. 그럼에도, 그 가락의 향수가 빨아들이는 매혹은 이십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여전했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예술은 영원하다 그랬던가. https://youtu.be/_uAiXXA-J-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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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날도 아닌 날의 선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전 지옥에 갈 수 없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