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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열살에게서 일흔 셋을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일이 꼬이는 걸 막는 방법 https://brunch.co.kr/@jinon/65?utm_source=pf_brunch&utm_campaign=weekly그 때, 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감정일기 쓰는방법 | A 하아… 정말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았어요. B 그때,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A 화가 났어요. B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A 그놈이 그따위로 나오는데 화가 안 날 수가 brunch.co.kr 더보기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로션을 잘 바르지 않아 버릇한 나는 가끔 발에 로션을 세세히 발라주곤 한다. 보이는 것에 열광하며 살아가는 매일의 끝엔 늘 그들 없이 단 한 걸음도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되새기며 평소 마음을 넌지시 표하듯 발가락, 뒤꿈치, 발등의 굴곡을 따라 손길을 옮긴다. 마치 선창에서 늘 궂은 일을 마땅한 임무처럼 묵묵히 수행함에도 결코 뭍의 사람들이 바라봐 주지 않는 외로운 선원들을 보러 그들이 잠든 밤 조용히 내려가 이불을 덮어주는 선장처럼.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은 어두운 밤길에서나 빛나는 꽃길에서나 늘 나를 지켜주고 응원해 주는 이들이다. 더보기
즐거우면 도박이 아니예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에리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3일 - 경기도 곤지암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3일 - 경기도 과천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