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여유롭고 풍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궁핍하고 쪼들리는 상황이 불을 보듯 뻔하다는 사회안전망의 협박 때문이다.
노년에 일을 안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노년에 아무런 일도 안 시켜줄까봐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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