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침보라소 산자락
적도의 마지막 얼음장수 발타사 할아버지
당나귀를 아끼는 할아버지는 마치 당나귀처럼 묵묵히 수십년의 일을 해오신다.
그 산을 더 높이 오르면서까지 얼음을 캐는 건, 그 얼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사이고,
할아버지와 같은 산에 할아버지를 보러 오르는 거지.
적도의 마지막 얼음장수 발타사 할아버지
당나귀를 아끼는 할아버지는 마치 당나귀처럼 묵묵히 수십년의 일을 해오신다.
그 산을 더 높이 오르면서까지 얼음을 캐는 건, 그 얼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사이고,
할아버지와 같은 산에 할아버지를 보러 오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