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긴 하루를 살고 싶다면 "산에 오르는 이유가 뭐야?""가장 긴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지.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고가장 나중에 해를 보낼 수 있거든."다락층으로 오르내리는 수고가 불편할 때도 많지만가장 긴 해를 만날 수 있어 좋기도 했다.그리고 이 곳에서도 여름을 만나볼 방법은 있다.따사로운 햇볕을 잘 담아두면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나기도 한다.창을 열면, 바로 에어컨을 체험할 수도 있는 이 곳은 어쩌면잃어버린 여름을 기억하기 좋은 곳일지도. 더보기 어디서든 호갱이 될 수 있다 우체국에 해당하는 Postnord.민영화된 사기업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49g 짜리 등기 우편을 지난 금요일에 195kr에 보냈는데 그들의 앱에서 추적하다가 발견한 요금표.나에게 메롱이라고 쓰여있는 듯 보인다.그냥 가서 부치니까 만원을 더 받는구나. 심지어 250g까지 가능했음. 더보기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사무실 강제 퇴거 시각 직전까지 일하다가 나왔음.분명 8시까지 야근 했는데 정시 퇴근처럼 보임.지리환경 요인에 의한 비자발적 노동착취의 현장.찬 바람 춥네. 더보기 주말 루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스웨덴어에 문법이란 게 있는 걸까 ...라는 근원적 의심이 든다. 더보기 도파민 중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호사가 필요한 저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집 찾아 헤매는 봄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