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디서든 호갱이 될 수 있다

우체국에 해당하는 Postnord.
민영화된 사기업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49g 짜리 등기 우편을 지난 금요일에 195kr에 보냈는데 그들의 앱에서 추적하다가 발견한 요금표.


나에게 메롱이라고 쓰여있는 듯 보인다.
그냥 가서 부치니까 만원을 더 받는구나. 심지어 250g까지 가능했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긴 하루를 살고 싶다면  (0) 2025.05.16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0) 2025.05.15
주말 루틴  (0) 2025.05.12
스웨덴어에 문법이란 게 있는 걸까  (0) 2025.05.12
도파민 중독  (0)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