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INTJ를 가장한 INFP

나의 무계획성을 보면 P가 숨어 있고
나의 쓸데없는 감성을 보면 F가 도사리고 있다.

상추인줄 알고 사왔다. 상추 맞긴 한데 살아계신 상추였다.

결국 또 키우고 마는 건가...

우리 아이들 오기 전에 심어서(?) 보여줬던 사과 새싹들은 결국 거의 말라죽었다. 흙도 화분도 다 미리 얻어와선 게으름 피우다가.
유남매에 대한 나의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장 준비  (0) 2024.05.25
스웨덴 민주당은 극우인듯  (0) 2024.05.22
오늘, 직장에서 있었던 기분 나쁜 일들  (0) 2024.05.18
스웨덴에서 한국인처럼 일하기  (0) 2024.05.13
앝은 밤 새소리  (0)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