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쳐나갈 수 있게 하소서.
그리 쓰고 나니 영 아니다 싶었다.
헤쳐나가는 건 나의 몫이고
이를 살짝 응원만 해주소서.
그냥 눈빛으로만, 그냥 마음으로만,
그것만으로도 나는 혼자가 아니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거늘 그보단 외로움을 덜어냈으니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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