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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친환경적으로 자라난 사람은 어떤 모습이 될까 모양이 아니라 내실이 중요한 것이다. 함께 있어 건강해지는 사람. 유기농 인간이란 그런 존재 아닐까. 물론 삶은 때로 공평하지 않아서 외모마저 받쳐주는 이가 있기에 가끔 좀 부럽다. 더보기
근미래에 솟구칠 미국 기업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룻강아지의 야심찼던 노후 계획 (돌아보니 그저 웃길 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감성은 쓸모있는 재능일까 먹으려고 산 양파가 일주일 동안 봉투 안에서 자라났다. 웬간하면 먹으려 했지만, 웬간하지 않았다. 양파가 필요했지만, 양보하고 말았다. 나의 입맛 재료 하나가 누군가에겐 생사의 갈림길이기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고 집어온 히아신스 두 뿌리와, 먹던 사과에서 튀어나온 새싹들에 이어 세번째 대책 없는 일을 벌이고 만다. 당장 몇 주 뒤 일주일쯤 떠났다 올 출장 중에 새싹들이 말라죽을까봐 우려가 되고, 한 달 넘는 여름 휴가 기간엔 세 무리들 중 살아남는 놈들이 있긴 한 걸까 걱정이 된다. 반려동물만 문제가 아니네. 생명을 거두는 건 이래서 위험하다. 더보기
자동차 감가상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대등한 조리법 소요되는 에너지로 보자면 오븐이 훨씬 불리해 보인다. 그럼 맛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일까. 더보기
아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일상다반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