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MAME 0.120 + Game ROM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알모잡지 알모잡지 :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더 모르고 있던 잡다한 지식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일을 할지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다양한 특정을 지닌 특징 때문에 붙여졌다." X세대에 대한 위키피디아를 읽으며 떠오른 생각 몇 가지. 1. 세대론은 마케팅 용어이자 전략으로 알고 있다. 근데 유년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기처럼 개인이 성장하며 겪는 단계가 아니라 출생 및 성장 시기의 시대적 배경 차이가 작용하는 공통 요인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이를 먹고 살아온 자취가 달라지며 분산이 더 커지긴 하겠지만, 세대론이 그저 선언적 표현은 아닐 수도 있겠다. 2. X세대의 X는 Next라던가 미지의 변수 같은 의미가 아니라 '당최 이해 불가'라는 뜻이었네? 3. 지금 방황은.. 더보기 사내 부속 의원의 조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건강보험 가입자 교체 작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인터넷 등기소 전자사용자 인증서 재등록 휴가를 내고 등기소에 방문하여 전자사용자 등록을 했다. 사실 부기등기를 하러 등기소에 간 것인데, 물건 소재지 등기소에 가든가 인터넷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사용자 등록을 하기로 했다. 인터넷 등기소 사용자 등록도 등기소 방문이 필요하다는 걸 들은 바 있어서, 간 김에 하려던 일이 유일한 처리 방법이 되었다. 전자사용자 등록이란 게 결국, 은행에 가서 인터넷 뱅킹 사용 신청을 최초에 한 번 하는 것과 같은 논리다. 필요 서류 중 인감증명서가 있었는데, 인감도장까지 다시 들고 올 수 없기에 전자서명사실확인서를 대신 제출하기로 하고 부근의 주민센터(요샌 행복복지센터라고 또 이름을 바꿨더라)에 가서 인지세 600원을 내고 떼어 왔다. 여기까지 한 시간은 소비한 셈. 결국 사용자 등록을 위한 접근번호를 .. 더보기 게으른 공무원의 일하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Automatic vs. Autonomous Automatic: 자동의 Autonomous: 자율의 Automatic은 스스로 동작한다는, 물리적/기계적 반복 숙달의 동작을 가리키고 있고, Autonomous는 스스로 규칙을 가진다는, 의사결정 독립체로서의 자격을 가리킨다. 말 속에 이미 답이 있다. 더보기 FROR? 그게 뭐야? FROR(Financial Reporting Oversight Role) 회계서비스 업체에 가입하고 진행하다보면, 개인정보 취급 관련 동의를 받고 난 뒤 마지막에 FROR에 해당하는지 묻는다. 본인 또는 배우자(랑 비슷한 경우 포함)가 FROR에 해당하면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식으로 해석하자면 이해상충 관계 업무 여부를 묻는 것이다. 회계 지원 서비스 대상자가 미국 SEC(security & exchange commission) 업무 종사자일 경우 회계법인과 계약할 수 없는 미국 법에 따른 것인데, 대강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상세한 역학관계는 이해하지 못했다. 부정청탁 또는 피감기관과의 부적절한 관계 따위 때문이 아닐까 짐작할 뿐. 미국 회사 관련 건이 아니지만, 과거 일년 간 FROR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