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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 가기 전 동화 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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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으로 악마들이 사는 나라, 이스라엘 아이들도 살고 싶어한다. 죽는 것도, 끔찍한 고통도 무섭고 엄마 아빠와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두렵다. 동공이 열린 채, 멈추지 않는 피에 젖어가며 파노라마로 스쳐보기엔 짧기만 할 십여년. 깜깜해지는 눈 앞에 마지막으로 부를 이름. "엄마... 아빠... 무서워..." 탐욕스런 어른들아 너희가 죽어라. '가자 인근해변 포격..사촌간 아이 4명 숨져' http://media.daum.net/v/20140717202008450 State of Palestine: Israeli shells kill children playing football on beach http://youtu.be/_n7vzoD2u28 더보기
[스크랩] 좋은 유치원 선택의 기준 선택은 각자의 자유. 사실 그보단 각자의 상황과 운에 따름. 그래도 아는 점이 있는 쪽이 나을 듯. http://www.ibestbaby.co.kr/static/newbb/magazine/magazine_view.php?category=wz_4 더보기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다 더 덩치가 컸던 안시리움 화분은 기초체력 덕인지 동사의 위기 속에 한 잎 조그맣게 내어놓으며 생존의 불씨를 보였다. 그러나 뒤늦은 주인의 보살핌을 받고 겨울을 이겨내어 따스한 봄날을 맞이한 건 완전히 죽은 줄 알고 내다 버리려다가 혹시나 하여 함께 물을 주어왔던 작은 녀석이었다. 본 줄기가 다 말라 죽고 곁가지로 흙덩이 끄트머리에 살짝 붙어났던 칼랑코에 한 줄거리도 희망을 놓지 않고 보살피자 우리와 함께 새 봄을 맞이했다. 무식한 이삿짐 인부들에게 거의 살해당할 뻔 했던 해피트리처럼 역경을 이겨낸 이들이 맞는 봄 햇살은 더 찬란한 빛깔이다. 더보기
한남대 대덕테크노밸리 캠퍼스 커피숍 '드림' 한남대 대덕테크노밸리 캠퍼스 커피숍 '드림'은 장인정신을 지닌 아주머니가 블루베리 스무디 하나를 만들 때에도 우유 조금 넣어보고 숟가락으로 한 입 요거트 파우더 조금 넣어보고 아까 그 숟가락으로 다시 한 입 열과 성을 다해 공들이는 곳이다. 그건 그렇고, 다신 안 갈 생각이다. 더보기
[리뷰] 백일상 대여 - 키바파티 본 글은,블로그 마케팅을 조건으로 사은품을 지급한다는 해당 업체의 규정에 따라 편향성 있게 작성되었으며해당 이벤트 종료 후 저자의 본심을 밝히는 바,실제 대여 물품이 사진보다 낡거나,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이 다소 있었습니다.불친절이나 배송의 불편함은 없었으며, 최종 경험소감은"그냥 그랬다."정도였습니다. 사진발은 업계의 관행임이 당연하겠으나, 후기의 선동적 표현에 낚이지 않기를 바라면서 고해성사를 합니다. 둘째에겐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첫째와 달리, (정신 없다는 이유로) 얼렁뚱땅 50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것. 사진관에 데려가 몇 컷 남겨주지 못한 것도 마음의 짐이었다.그래서 아내는 백일만큼은 그럴 듯하게 차려주겠다고 다짐을 했다. 나름 카페와 인터넷 검색으로 발품을 팔았던 모양인데, 합리적인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