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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하는 정치인이 없는 나라에 대한 일갈

https://slownews.kr/102563#%ED%95%B4%EB%B2%95%EC%9D%84-%EB%82%B4%EB%86%94%EB%9D%BC-%EA%B7%B8%EB%9E%98%EC%95%BC-%EC%A0%95%EC%B1%85-%EA%B2%BD%EC%9F%81%EC%9D%B4-%EC%83%9D%EA%B8%B4%EB%8B%A4

 

윤석열과 악수하다 끌려나간 국회의원, 신문 1면에는 없다: 슬로우레터 1월19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 2024년 1월 19일 (금). 대통령과 악수하다 끌려나간 국회의원. 저출생 공약 쏟아졌지만. “국민들 걱정할 부분 있다.” 프레임 전쟁. 끝나지 않는 조국 수사, 하나 더 얹었다. “민주당

slownews.kr

 

인상깊은 구절. 색달라서가 아니라 정곡을 찌르는 定義 때문에.

박상인(서울대 교수)은 국민의힘을 ‘반시장적 엉터리 자유주의자’로 규정했다.
“사실상 경제적 기득권의 보호와 확대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정치결사체”라는 평가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정체성이 뭔지 헷갈린다”고 했다.
“과거 정치 독재에 반대했다는 점 외에 이들이 추구하는 경제적 정체성은 무엇인지
또는 있긴 한 것인지 의문”이라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