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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우리가 후회할 열광의 과거

우린 테슬라의 기술이 지향점으로 내걸었던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 아닌, 일론 머스크 자체에 열광하고 그가 만들어 내는 시세차익에 광분하던 과거를 후회하는 날을 머지 않은 언젠가 맞이할 것이다.

우린 잊었던가?
옳고 그름의 사리보다 이익의 극대화를 선동하던 그 이름, 아돌프 히틀러가 가져왔던 결과를.

https://m.mk.co.kr/news/stock/11172356

“트럼프가 자율주행 규제 풀어줄 것”...테슬라 주가 또 점프 - 매일경제

‘자율주행 규제 완화 추진’ 보도에 테슬라 주가 전일 대비 5.6% 상승 자율주행 차량 대수도 확대 전망

www.mk.co.kr


임상실험 절차를 간소화 해 제약사를 돕는 정책 하에 만들어진 약을 수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로,
장벽을 낮춰 타넘은 설익은 기술의 임상실험에 참가할 용의는 없을 뿐더러,
파급될 피해를 피하고자 근처에도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에게 미쳐서, 또는 미친 이들로 인해 목숨을 잃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