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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낯선 이의 회고가 나를 쓰다듬는다

모든 시도는 좋은 선택이고
모든 반성은 좋은 배움이다.


https://youtu.be/KLZ4xrL0te4?si=Cud6DVqRkxjXU-H8

동기부여

https://youtu.be/mhfJrrcgwSg?si=_V6Sh1JLCM6n5v_7

그리고 현실자각


내가 땀흘려 쌓아올린 노력의 탑이 하대 받고
언어와 인맥의 우위로 능력을 호도하는 이들에게 하대 당하는 그 불편감은 과연 극복해야 할 사사로운 감정인지 옳지 않은 처우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부당함이 그 실체를 곧잘 숨기듯,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은 이들은 쉽게 먹잇감이 되지 않던가.


낯선 이의 삶에서 나의 삶의 대사를 읽었다.
누군가 그리 말해줬으면 하고 바랬던 걸까.
뇌리에 남은 여운은 혼자 깨어 있는 밤 숙제를 던져 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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