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되, 그것에서 깨닫긴 해야 한다.

부모로서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내 역할을 더 훌륭하게 받아들여 주는 때일 것이다.

그럼 더 노력할 수록, 나는 더 잘 하게 되는 것이므로.

 

매니저로서 최악은,

낮은 팀원 평가와 달리 자신을 훌륭한 관리자로 여기는 것이다.

그보다 최악은, 그 간극을 알게 되고 분개하는 것.

돌아보니 정말 쓸모없는 매니저였다, 그는.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소수는 수인가 표기법인가  (0) 2024.10.31
꿈 이야기  (0) 2024.10.30
ChatGPT: 빠져드는 음악의 이유  (0) 2024.10.23
채식주의자  (0) 2024.10.19
결혼은 아이들로 완성된다  (0)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