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6062.html
느낌:
1. 바보같다. 자연유산만 중요하고 문화유산은 우스운가?
2. 오만하다. 극단적 각성으로 대중을 계몽하겠다는 선지자 같이 굴고 있다. 나머지 시민들이 그리 멍청해 보이는가?
3. 비열하다. 미술관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재벌 기업과 권력자들에게 찾아 가서 시위했어야지. 눈살 찌푸리는 건 안전해 보여 쉬운 길만 택하는 건가?
저 테러리즘은 사실 환경운동가들을 엿먹이려는 쪽에서 기획한 걸로 보인다. 그런 효과로 아주 적절하므로. 누가 봐도 멍청하고 과격한 극우주의자들의 방식 아닌가? 내가 파렴치한 석유재벌이라면 푼돈으로 저런 알바 좀 쓰고 공탁금으로 빼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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