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는 지금까지
잘못된 질문을 계속 하고 있던 걸지도 모른다.
도대체 여기에 온 이유가 뭘까,
난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 라고
끊임없이 과거의 나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그는 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질문을 바꿀 때가 되었으리라.
'난 여기서 뭘 해 볼 것인가,
무엇을 해보면 나 스스로 만족할까 라고
미래의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는 아마 답할 것이다.
https://youtube.com/clip/UgkxYggMh1dxauSIa_hGJATwWg59Xa_LEF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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