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abonemang = Mobile subscription
우리나라의 일반적 요금제 가입 방식
저가 이통사는 초반 몇 개월 할인 요금 후 정상가로 돌아가는 판촉을 많이 한다.
Kontactkort = Prepaid card
여행자처럼 일시적 방문 시 사용하는 충전 유심
고정된 데이터량과 국내(또는 EU 내) 무제한 통화 및 SMS를 포함하고, 보통 30일의 사용 기한이 있다. 업체에 따라 추가 충전이 가능한 것 같다. 기한도 연장되는지는 모르겠다.
1. Vodafone
처음 스웨덴에 왔을 땐 한국에서 유럽용 유심을 사와서 썼다. 영국 사업자인 보다폰 유심이었지만 상호 망 이용을 했을 것이므로 스웨덴 사용엔 지장 없었다. 당연히 유럽에서 구매하는 것보단 비쌌을 것이다.
2. Comviq
https://www.comviq.se/kontantkort
다음 겨울에 방문 시엔 콤빅 유심을 사용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면 유심을 무료로 보내주는데 몰라서 인근 Postnord에서 생돈 주고 샀다. 개당 몇십 크로나 정도였던 듯.
유심을 수령하면 이후 웹사이트에서 유심 일련번호로 활성화 시키고 충전을 하면 된다. 홈페이지가 순 스웨덴어로 되어 있어 매 페이지마다 번역기 돌려야 하고 메뉴 구성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3개나 개통하는 입장에선 꽤나 귀찮은 과정이었다.
3. Hallon
https://www.hallon.se/kontantkort
왠지 SBC 라즈베리파이가 생각나는 업체. Prepaid 유심 요금제가 Comviq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구독 가입 요금제는 초반 할인이 더 크고 정상 요금은 4~5GB 기준 약간 더 싸다. 학생이나 어린이 요금제는 같은 가격에 데이터를 두 배로 제공한다.
4. Lyca
https://www.lycamobile.se/sv/bundle/lyca-fast-pris-6gb/?newUser=true
최근 팀에 합류한 회사 동료에게 배우자가 쓰는 유심을 물어봐 알게 된 업체다. 가장 저렴하다고 그러더라. 검색해 보면 영국 업체다.
실제로 요금을 보면 10GB 요금제가 월 99크로나인데eSIM도 지원하고 데이터 이월도 되며 EU 내 데이터 로밍도 되고 놀랍게도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로 국제전화 100분이 포함되어 있다 (Longterm 요금제는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이 없고 대신 북한이 포함되어 있어서 주의 필요). 당연히 국내 전화와 SMS는 무제한이다.
그리고 언제까지일지 모르겠는데 신규 고객에 한해 120GB, 국제전화 1000분이 포함된 요금제가 월 99크로나로 할인 중이다. 이건 좀 충격적인 가격인데 낚시인가 의심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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