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셀 성능의 우수성으로 매출에 얹혀가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BMS 부품은, 이제 자동차 생산자의 수직계열화 속에 셀 사업부로부터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근데 양산 수율이라는 계륵 같은 존재 때문에, 배터리 제조사가 BMS라는 '경찰'에게 치안을 떠넘기면서 낮은 범죄율을 유지해 온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하니, 핍박(?) 속에 유능히 성장할 수 밖에 없던 도토리 경찰은 이제 어느 도시에 가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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