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e8XIzioNFg?si=BdXave0hWw0gbY-D
새싹을 잘라먹으며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인간들은 기생충에 다름 아니다.
부탁할 아빠가 있어 다행이다. 없는 아이들은 얼마나 절망적일까. 어른들이 다 죽고 나면 저 아이들이 다시 그 자릴 이어가게 되고 말까. 독소는 영원히 남듯.
저런 시궁창을 허가하고 유지케 하는 사회는 정상인가… 내 가족에게 일어나면 끔찍한 일은, 다른 누군가에게도 마찬가지라는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실이 잊혀지는 건 다분히 의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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