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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허공 한 줌 - 나희덕

내가 읽은 시 중 가장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뒤의 2연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너무나 사실이어서. 사랑은 그런 것임을 아니까.



이 밤에 또 코 끝이 시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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