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모습의 표준이 생긴 듯한 지금의 시대에, 난 참으로 비표준을 지향하며 사는 꼴이라고.
환경은 지극히 표준을 따르게 주어졌건만, 난 끝내 기이한 생각과 선택을 실행에 옮겼다.
난 나의 것을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표준이고 뭐고 상관 않는 길을 떠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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