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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의 넌글로벌 태도 Non-global attitude of global corps. Now I understand they want their business crop profit GLOBALLY, but want their control power as local by having headquarters and employees in handy regions only. 더보기
Static library, Shared library, Dynamic Link Library A static library(.a) is a library that can be linked directly into the final executable produced by the linker,it is contained in it and there is no need to have the library into the system where the executable will be deployed. A shared library(.so) is a library that is linked but not embedded in the final executable, so will be loaded when the executable is launched and need to be present in t.. 더보기
Emulation vs. Simulation 에뮬레이터(Emulator)와 시뮬레이터(Simulator)의 비교 등으로 많은 글이 검색되는데, 다들 자기 분야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설명할 뿐더러 (내가 보기엔) 모호한 경계를 남겨두고 있어 개념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그나마 명료하게 구별한 링크를 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Emulation vs. Simulation A simulator creates an environment that mimics the behavior and configurations of a real device. On the other hand, an emulator duplicates all the hardware and software features of a real device. What Are Simulators.. 더보기
2132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회사 품질이 나아지지 않던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Python - List의 요소 위치 찾기 1-D 배열을 생성하는 방법은 흔히 두 가지, builtin의 list 객체와 numpy의 array 객체 두 형태가 많이 사용된다. 근데 두 방법으로 생성된 배열 객체는 요소 위치를 다르게 찾아야 한다. a = [1.1, 2.2, 3.3, 4.4, 5.5] ### list 객체로 생성 b = numpy.arrary([1.1, 2.2, 3.3, 4.4, 5.5]) ### numpy.array 객체로 생성 print("index of 3.3 in a:", a.index(3.3)) print("where of 3.3 in b:", numpy.where(b==3.3)) 단지 사용 메소드만이 아니라, 활용면의 차이가 큰데, 당연하게도 numpy.where()가 훨씬 유연하다. 예컨대, numpy.where(b 더보기
배터리 산업 뉴스 2021년 11월 18일자 글로벌 뉴스 요약에 따르면, CATL은 지금 중대기로에 서 있음. 일단 양산 체계 확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고, 연구개발 인력 확충이 절실한 상태라고 한다. 그 얘긴, 공산당 뒷배를 통한 시총 급증과 별개로 수주 대응을 위한 양산 여력에 여유가 없다는 소리. 헝다 위기 후 중국 정부가 거대 투자의 위험을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CATL에 무작정 퍼부어줄 수 없으므로 CATL 스스로 자금을 들여와야 한다. 하지만 현재 서구권(특히 미국) 자본을 끌어오기는 여의치 않을 것. 미국 내 공장을 세우고 진출하는 것도 수년 내엔 어렵지 않을까. 또한, 연구인력이 부족하다는 의외의 분석도 적신호다. 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던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가 연구개발 리소스 한계를 지적받는.. 더보기
고객과 프로세스 기업 내 프로세스란 내부 프로세스를 일컫는다. 궁극적 혜택이 고객에 돌아간다 주장할지언정, 어쨌든 그 프로세스를 세우는 주체도 기업 내부 인원이고, 과정을 주도하는 일 역시 내부에서 이뤄진다. 이 과정에 많은 이해관계가 엮인다. 이해관계란, 인간의 일이다. 객관적이지 못하다기보다는... 기계적 논리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면엔, 고객을 위한다는 비전을 천명한 기업도 속살을 파고들다 보면 '제 이윤창출'이 본질적 영업활동의 목적임을 까발리게 되는 면과 맥을 같이 한다. 이상할 것도, 역설적일 것도, 추악할 것도 없는 사실이지만 점잖은 기업 중 이를 면전에 내세우지는 않는다. 우리가 性에 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하지 않는 것처럼, 일종의 '고객에 대한 예의'인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런 점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