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 삶이 마지막 한 달의 절정을 위한 긴 인고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5년의 시간은 고통스럽고 우울하며 인내의 암흑기가 아니에요.
저는 마지막 그 한 달만을 위해 살지 않아요.
모든 순간은 그 때의 몫이 있고
저는 그 순간들을 모두 진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흙으로 돌아간답니다.
예정된, 예상된, 그리고 당연한 순간이예요.
그러니 날개가 뜯겨나가고 뒤집어져 말라붙은 이 모습을 애처롭게 생각지 마세요.
저는 지금도 진심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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