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통조림을 보면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면’ 영화가 생각나는데,
포장지의 노인을 보면 신구 할아버지의 “니들이 게 맛을 알아?”가 생각난다. (좀 많이 비슷한데…?)
맛은… 괜찮았음. 회사별로 바꿔 먹어보며 비교해 내 입맛을 찾아가야지. 오메가3 때문에 집어든 새 반찬이었지만, 먹을 수 있어 다행이다. 약간 훈제 굴 통조림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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