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지 못한 책임은 모두가 진다.
대가는 보이지 않던 것까지 클 것이다.
있어서 힘겨웠던 날들만큼이나
없어서 그리운 날들도 길 것이다.
이별이란 늘 이런 식.
정말 잊어야 하는 순간들.
사람도, 물건도,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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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아이폰 싫다…“LG휴대폰 설마 아직도 써?”
“LG폰 사용자…이젠 진짜 안녕할 시간이 다가온다”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철수한지 2년이 됐지만, 아직도 LG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젠 LG 스마트폰과 진짜 작별을 해야 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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