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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냉정을 빙자한 공감결핍의 논쟁

탄생과 죽음은 자연의 섭리이므로 인위적 복원으로 망자를 소환하면 과거에 갇혀 산단다.
이별의 슬픔을 모르는 철딱서니는 살결 같은 누군가를 잃는 수업으로 가르쳐야만 피를 토하며 깨우치겠지.

병원엔 뭐하러 가고
사진은 뭐하러 찍나?
그냥 고대 의술 정도만 갖추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우려나?
소시오패스가 참으로 많다.

https://news.koreadaily.com/2023/04/18/society/international/20230418130051010.html

석달전 세상 뜬 할머니와 대화…이 '영통' 비밀에 中 뒤집혔다 [영상]

손자: "할머니, 어디 다녀오셨어요?" 할머니: "식용유 두 병을 샀어. 농부가 갓 짠 기름인데, 냄새가 너무 좋구나." 손자: "할머니, 최근에 아버지도 할머니께 전화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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