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과 죽음은 자연의 섭리이므로 인위적 복원으로 망자를 소환하면 과거에 갇혀 산단다.
이별의 슬픔을 모르는 철딱서니는 살결 같은 누군가를 잃는 수업으로 가르쳐야만 피를 토하며 깨우치겠지.
병원엔 뭐하러 가고
사진은 뭐하러 찍나?
그냥 고대 의술 정도만 갖추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우려나?
소시오패스가 참으로 많다.
https://news.koreadaily.com/2023/04/18/society/international/20230418130051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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