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이 구축한 사회적 생태계를 잘근잘근 부수고 변화시킬 것이다.
그 여파는 우리의 경험칙을 더이상 통하지 않게 만들 것이고, 적자생존의 기로가 존망을 가를 것이다.
6천6백만년 전 그 때처럼, 적응과 진화는 지금 이 홀로세에도 절체절명의 생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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