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브레드버리(Ray Bradbury)의 1952 년 공상 과학 소설 ‘천둥의 소리(A Sound of Thunder)’에서 한 캐릭터는 타임 머신으로 심층 과거(deep past)를 여행하면서 나비를 밟았다. 현재로 돌아 왔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발견했다. 이 이야기는 나비 효과라는 용어의 배경으로 초기 조건에 대한 복잡한 동적 시스템의 매우 높은 감도를 나타낸다."
- 기사 본문 중 -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네. 중국의 나비 한 마리 날갯짓이 뉴욕의 폭풍을 일으키는 연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배경인 줄 알았는데. 그럼 나비 날갯짓 이야기는 중국이 미국 겁박하는 이야기였나?
근데 결론만 보자면, 우주물리학의 근원적 질문 "왜 이 우주는 지금의 상태가 되어야만 했나?"에 "그럴 수 밖에 없음"으로 마치 의도가 개입한 설계대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출처: http://scimonitors.com/%EC%96%91%EC%9E%90-%EC%84%B8%EA%B3%84-%EB%82%98%EB%B9%84%ED%9A%A8%EA%B3%BC-%EC%A6%9D%EB%AA%85-%EA%B3%BC%EA%B1%B0-%EC%82%AC%EA%B1%B4-%ED%98%84%EC%9E%AC-%EC%98%81%ED%96%A5/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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