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아버지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아이같이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마음 속 깊이, 따질 것 없이 벅차오르는 기쁨이란 그렇게 드러나는 것일까.
그러고 보면, 늘 아이같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언제나 그러한 순수한 기쁨으로 웃고 박수치고 행복해 하던 것이었나보다.
오늘 집에 가서부터, 늘 웃음을 주는 아빠가 되어야지.
'Excerp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시작 (0) | 2020.01.01 |
---|---|
silly joke (0) | 2019.12.05 |
[스크랩] 노동의 미래 (0) | 2019.11.29 |
1분에 여섯 번 (0) | 2019.11.20 |
[스크랩] 앞날을 위한 다짐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