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숙제를 찾아봐 주다가
오래 전 어딘가에서 봤던 듯한 시를 다시 만났다.
저 때 저 아이가 깨달았을 인생의 가르침을,
난 미처 알아듣지 못했으니
이 얼마나 허망한 삶의 나이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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