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흘러가면 강물이 흐르는 걸 볼 수 없다.
잠시 배를 기슭에 대고 내려야
삶의 강이 흐르는 소리와
반짝이는 그 물살을 볼 수 있나니.
잠시 배를 기슭에 대고 내려야
삶의 강이 흐르는 소리와
반짝이는 그 물살을 볼 수 있나니.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건 바로 이 삶 자체니까 (0) | 2018.11.08 |
---|---|
스스로의 모자람이 느껴지는 날 (0) | 2018.11.07 |
이해할 수 없는 산식 (0) | 2018.11.05 |
덤블도어 가라사대 (0) | 2018.11.04 |
삶의 리팩토링 (0) | 201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