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스튜디오 촬영 - 집만사(집에서 만든 사진) 결론부터 말하자면,나는 다시 이용할 의사가 없으며,그 누구에게도 추천할 용의가 없다. 사진의 질(촬영 기술)은 특별할 것이 없고후처리로 실물 도구들의 허름함을 보완하는 면이 있으며아이를 웃기고 사진발 잘 받도록 리딩하는 능력은 볼품없다. 덕분에 재촬영을 위해 두 번 방문하는 불편을 겪었으며,수십장의 고만고만한 사진 중에 잘 나온 컷이라고 고르는 일을 하며 한숨을 쉬어야 했다.사진사는 다양한 각도와 아이 반응을 위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한 자리에 앉아 장난감 몇 개와 엄마 아빠의 보조까지 받아가며 식상한 구도의 연사 컷만 제조하고 있었다.아이의 돌 기념사진을 돈 들여 스튜디오에서 찍는 근본적 이유를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태만한 촬영을 진행했으며,그 결과는 당연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