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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Visit Japan Web App 사용

언어 설정에 한국어가 있길래 선택했더니, 이어지는 신규등록  페이지에서 납득할 수 없는 영문 안내가 나온다.


영문을 선택하니 아무 문제 없는데 이게 혹시 구글 번역이 멋대로 개입한 결과일까? 하지만 앱(Web app일지라도)인데 그럴 수 있나 의문이다.


1. Sign up for a new account

2. 체크 후 Next

3. 실물 여권 촬영 후 개인정보 입력하면 등록 완료.
한국 국적은 South Korea 밖에 선택할 수 없는데, Home country에다가 Republic of Korea라고 썼다. 외교부 공식 앱에서 남의 나라 국가명을 제멋대로 쓰는 건 결례다. 비자면제 협정국 명단에선 또 올바르게 써놨음.



면세(tax free)용 QR코드 신청하는 걸로 선택하자.


4. 추가로 할 일은 동반자 신청. 마찬가지로 실물 여권이 필요하다.

5. 입출국 여정정보 등록. 항공편, 숙소 등이 정해지면 진행한다.
단기 관광 입국 한국인은 비자 면제 대상이므로 두번째 항목 선택.

친절인지 오지랖인지 모르게도 여정 이름을 지으라고 한다.

여정 등록이 완료되면, 동반자를 선택하고 실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4번에서는 시스템 등록만 되는 모양)

6. 면세QR 코드 발급. 이건 도착비자를 촬영해야 진행이 되므로, 일본 입국 후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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