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월요병의 흔적들

아로미랑 2015. 4. 27. 07:33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출장길 나선 나만 힘든 건 아니겠지.
그 시각 전에 출근해야 하는 주유소 직원, 휴게소 직원이 똥씹은 표정으로 대답도 않고 일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

원래 인생은 피곤한 거야. 잠깐씩의 즐거움을 위해 감내하는 거지.
근데 그건 당신의 바캉스 여행도 마찬가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