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것들
예테보리 공항 주차
아로미랑
2025. 6. 17. 04:06
시내와 달리 Parkering 앱 대신 Swedavia 앱을 써야 하는데, 앱 설치 없이 웹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마중가는 경우 비행기 도착 앞뒤 시간 포함해 총 두시간은 필요할 건데, pickup & drop 전용 주차장이 공상 건물 주출입구 바로 앞이라 가장 편리하긴 하다. 거긴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현장에서 카드나 여러 공항주차 앱으로 결제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매년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실내 장기주차장은 여름 휴가기간에 사전 예약 할인을 하는 듯 싶다. 하루에 330kr 정도던 가격이 120kr가 되지만 시기 뿐 아니라 기간 제약이 있다. 딱 일주일 주차에만 의미가 있다.


결국 마중가는 입장에선 위에서 말한 단기 주차장 외에 대안이 없다. 30분 단위로 30kr 정도이니, 시간당 60kr 로 생각하면 되겠다.

야외 장기주차장(P2)은 하루 270kr라 단기주차장 4시간 반의 요금이지만, 단기주차장 자체가 최대 2시간 제한이라 이걸 넘길 듯 싶으면 애초에 P2 주차장에 대야 하겠다. 혹, 단기주차장 출차 후 재입차 하는 방법도 가능하겠다. (구글 지도 상 순환은 가능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