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디서든 호갱이 될 수 있다
아로미랑
2025. 5. 15. 03:41
우체국에 해당하는 Postnord.
민영화된 사기업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49g 짜리 등기 우편을 지난 금요일에 195kr에 보냈는데 그들의 앱에서 추적하다가 발견한 요금표.

나에게 메롱이라고 쓰여있는 듯 보인다.
그냥 가서 부치니까 만원을 더 받는구나. 심지어 250g까지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