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아로미랑
2024. 11. 17. 22:58
실패할 가능성이 있지만
언제나 그럴 가능성은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생각을 믿고 시도해 보는 것
우린 기회비용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발길을 돌리던가.
짜장 파스타는 그렇게 그럭저럭 태어났고
우린 별 말 없이 늦은 점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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