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오늘도 수고했어
아로미랑
2024. 11. 16. 03:31

서너번 참았다가
금요일 만찬으로 끓여 먹는 라면은
설레면서 서글픈 맛이 난다.
서너번 참았다가
금요일 만찬으로 끓여 먹는 라면은
설레면서 서글픈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