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되, 그것에서 깨닫긴 해야 한다.
아로미랑
2024. 10. 25. 16:47
부모로서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내 역할을 더 훌륭하게 받아들여 주는 때일 것이다.
그럼 더 노력할 수록, 나는 더 잘 하게 되는 것이므로.
매니저로서 최악은,
낮은 팀원 평가와 달리 자신을 훌륭한 관리자로 여기는 것이다.
그보다 최악은, 그 간극을 알게 되고 분개하는 것.
돌아보니 정말 쓸모없는 매니저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