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시간의 흔적
아로미랑
2024. 9. 28. 04:45
![](https://blog.kakaocdn.net/dn/b9vTlg/btsJQVfeokt/OuGcDgB9iSfzFpMAXmytW0/img.jpg)
어느 날이었는지 출장 숙소에서 집어 와 2년은 훌쩍 넘게 썼음직한 일회용 면도기와, 일년 반 동안 마침내 다 쓴 면봉 상자를 보며
시간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