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인생 알 수 없어서 알지 못했던 마음 아로미랑 2024. 9. 23. 04:36 어쩌면 나는 우울한 걸지도 모른다.하지만 그런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었다.그 누구도 내게 우울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 이가 없었으므로.어쩌면 우울한 사람은 남에게 그게 어떤 마음인지 알려줄 수 없을 것이다.그게 바로 우울함이기 때문에.- 내 인생의 책 p.48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