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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이상한 네이버 기업 문화
아로미랑
2013. 8. 21. 10:14
공감하는 문구: "마치 어린 아이 코 앞에서 사탕을 흔들어 유혹하는 것처럼"
대외로 보여지는 이미지, 내부에 홍보하는 이미지가 거짓이 아닐지라도
그것을 온전히 향유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환경이다.
코 앞에서 사탕을 흔들어대지만, 아이가 그 날 끝낼 수 없는 숙제를 주고는 "오늘 다 하고 나면 줄께"라고 약속하는 것처럼.
거짓말은 없다. 결국 개인의 역량 탓으로 돌아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