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태풍이 고마울 이들

아로미랑 2022. 9. 5. 11:49

국가의 마비는 태풍이 아니라
흐트러진 기강에서 시작한다.

태풍 소식으로 도배된 소식통 사이에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는 그들은 오늘도 하늘에 감사하겠지.
신이시여, 저를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