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분수령이 있는 곳, 위기

아로미랑 2020. 3. 31. 14:58

"자동차 경주를 한 번 떠올려 보시죠.
승패는 직선이 아니라 곡선 구간에서 판가름 납니다."

미리 줄이고
미리 돌리고
그 끝이 보일 때 다시 높인다.

위기는 '대응'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활용'을 해야 한다.

절감 대신 전환을 선택한 코스트코.
생존의 절박함으로 돌파구를 계속 찾아나간 넷플릭스.
세상이 멈춰선 기간에 스스로를 진화시킨 징둥닷컴과 알리바바.

"모두가 힘든 곳만큼 경기가 공평해지는 구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