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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유토피아

내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돌아가고 아무도 실패하지 않는 세상이 아니다.

매일 실수가 일어나고, 때론 다툼이 일어도, 그것이 남을 밟고 올라서는 이기적인 마음이나 세상을 기만하려는 속임수가 아닐 거라는

깊은 믿음을 지니고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나 자신이나 내 혈육이 아닌 사람에게도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라면, 그게 바로 유토피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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